수원 카센터에서 시커먼 연기 치솟아…신고 빗발
오민주 기자 2024. 8. 1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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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나 1층짜리 연면적 635㎡ 크기의 건물이 전소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등 4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8시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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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분께 수원특례시 장안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나 1층짜리 연면적 635㎡ 크기의 건물이 전소했다.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함께 시커먼 연기가 치솟으면서 50건 넘는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등 45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오후 8시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다행히 이날 카센터가 영업하지 않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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