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진, 더러운 남편에 이혼 요구 “주1회 머리 감아” 서장훈도 경악(이혼숙려캠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 문예진 씨가 더러운 남편과의 이혼을 원했다.
이날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도 남편 김성준 씨와 이혼을 원하는 아내 문예진 씨는 "너무 더럽다. 머리를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감는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이에 "남자들이 집에만 있는데 씻을 일이 뭐 있냐"며 초반에는 잘 씻지 않았냐는 아내의 잔소리에 "잡은 물고기에 밥 주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내 문예진 씨가 더러운 남편과의 이혼을 원했다.
8월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1회에서는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도 남편 김성준 씨와 이혼을 원하는 아내 문예진 씨는 "너무 더럽다. 머리를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 감는다"고 토로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남편은 분진을 덮어쓰고 집에 와서도 씻지 않고 허물만 벗었다. 이도 잘 닦지 않았다.
서장훈은 무엇보다 주 1회 머리를 감는다는 것에 충격받았다. 아내는 "제가 깔끔한 사람을 좋아한다. 항상 좋은 향기 내고 깨끗하게 씻어서 반했다. 연애 때는 그랬다. 결혼하고 보니 다 속았더라. 씻는 걸 정말 싫어하더라"며 "제가 칫솔을 숨겨봤는데 2주를 칫솔을 안 찾더라"고 말했다. 아내가 씻지 않을 거면 침대에 올라오지 말라고 한 이후로 부부는 각방 생활 중이었다.
남편은 이에 "남자들이 집에만 있는데 씻을 일이 뭐 있냐"며 초반에는 잘 씻지 않았냐는 아내의 잔소리에 "잡은 물고기에 밥 주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이상화, 근육 쫙 빠진 애플힙+잘록 허리‥이젠 모델 같네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진화, 피로 얼룩진 얼굴 “함소원이 때렸어, 8년 지쳤다” 충격 폭로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윤세아, 前남편 줄리엔강 결혼에 “너무 축하”(라디오스타)
- ‘띠동갑’ 김지석♥이주명 열애→김지석 “애 안 낳아, 내 마음” 자녀관 재조명
- 전현무, 채정안에 “연예인 몇 명 사귀었나” 물었다가‥“먼저 얘기해” 된통(현무카세)
- 또 윤은혜만 쏙 빠졌네 “막둥이 함께하자”더니 베이비복스 불화설 재점화
- 화사, 입은 거야 벗은 거야? 뱀무늬에 섹시美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