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숙&박나래, “‘홈즈’ 올.리! 세계관도 확장”

‘홈즈’가 올리모델링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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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여름특집 임장여행’ 편이 펼쳐졌다.

파리올림픽 이후 3주만에 방송한 ‘구해줘! 홈즈’는 이전과 다른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꾸몄다. 김숙과 박나래는 달라진 모습에 만족했다. 부동산

중개사 사무실처럼 매물 알림과 지도가 걸려있는 모습에 두 사람은 “이래야 한다”라며 좋아했다.

새로운 포스터를 위해 MC들은 사진도 새로 찍었다. 양세형은 “주우재가 자기 찍을 때 보지 말라더라. 그런데 밖에서 듣자니 ‘입을 더 벌리세요!’라며 군소리 듣고 있었다”라며 폭로(!)했다.

김숙은 “스튜디오만 올리모델링한 것이 아니다. 포맷도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세계관도 확장했다. 전 세계로 임장하러 간다”라며 김숙은 섬으로도 임장갔다고 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이 한팀으로, 김숙, 김대호, 주우재가 한팀으로 임장 여행을 떠났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