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들어온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코카인 발견…검찰 수사 중
장광일 기자 2024. 8. 15. 22:52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에 들어온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코카인이 발견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부산 항만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부산신항에 입항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에서 코카인이 발견됐다. 정확한 코카인 양은 확인되지 않았다.
냉동 컨테이너를 수리하던 업체 직원이 처음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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