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사랑꾼 수식어 거부 “표현꾼 애정꾸러기로 불러줘”(이혼숙려캠프)

서유나 2024. 8. 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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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사랑꾼 수식어를 거부했다.

8월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1회에서는 파일럿 방송일 때와 달리 진태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진태현은 "제가 와서 '이혼숙려캠프'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보시면 된다"고 자부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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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사랑꾼 수식어를 거부했다.

8월 1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1회에서는 파일럿 방송일 때와 달리 진태현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진태현은 "제가 와서 '이혼숙려캠프'가 업그레이드 됐다고 보시면 된다"고 자부했다. 그는 서장훈이 자신을 '사랑꾼'으로 표현하자 "저는 사랑꾼이라는 얘기보다 표현꾼, 애정꾸러기 그렇게 불러주시면 (좋겠다)"고 너스레로 부탁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던 부부는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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