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신규 청구 7천 건 줄어든 22만7천건...전망치 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 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7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만5천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28일∼8월 3일 주간 186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7천 건 줄었습니다.
앞서 미 노동부는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4천 명 늘고, 실업률이 4.3%로 상승했다고 지난 2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7천 건으로 한 주 전에 비해 7천 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만5천 건을 밑도는 수치입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28일∼8월 3일 주간 186만4천 건으로 직전 주보다 7천 건 줄었습니다.
예상 밖으로 냉각된 7월 고용지표 여파로 미국의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식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시장은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앞서 미 노동부는 7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4천 명 늘고, 실업률이 4.3%로 상승했다고 지난 2일 밝혔습니다.
특히 7월 실업률이 예상 밖으로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에 충격을 줬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