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이 출산 장면 안 봤으면, 정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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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가 자신의 출산 장면을 이지훈이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8월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산을 앞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7월 14일 출산 예정일 당일 이지훈과 아야네는 빨리 출산할 수 있도록 계단오르기 등 운동을 했다.
아야네가 "보면 정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하자, 이지훈은 "출산 모습을 봐도 난 그렇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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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야네가 자신의 출산 장면을 이지훈이 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8월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출산을 앞둔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45세에 첫딸을 얻은 이지훈은 전보다 핼쑥해진 모습으로 출연했다. 이지훈은 “아내가 출산 후 다시 소식좌로 돌아갔다. 2인분을 시켜서 먹자니 제가 살찌는 구조로 밖에 못 갈 것 같아서 하나 시켜서 아내가 먹고 남은 걸 제가 먹고 있다. 아이한테 새벽에 수유를 하니까 자연스럽게 잠도 줄어드는 것 같고 그러면서 얼굴이 좀 예뻐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7월 14일 출산 예정일 당일 이지훈과 아야네는 빨리 출산할 수 있도록 계단오르기 등 운동을 했다. 아야네는 “예정일인데 젤리가 너무 조용했다. 아직 나올 생각이 없나보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순간 아프기도 했는데 진징통이 아닌 애매한 통증만 있었다”라고 말했다.
출산 예정일 다음 날 두 사람은 출산 장면을 보는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아야네는 출산 과정을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구라는 “아는 분이 그걸 봤더니 트라우마 때문에 부부관계할 때도 처음에는 그랬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소이현도 “여자들도 그렇다. 성스러운 순간이긴 하지만 이성인 남편한테 그것까지 보여주고 싶지 않은 거다. 진통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만 있어 주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아야네는 “아기 머리가 보이면 나가 있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지훈은 출산 과정을 끝까지 함께하고 싶어했다. 아야네가 “보면 정 떨어지지 않을까”라고 하자, 이지훈은 “출산 모습을 봐도 난 그렇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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