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재배면적↓…만감류·아열대 과일 ‘껑충’
민소영 2024. 8. 15. 22:25
[KBS 제주]최근 20년간 제주에서 노지 감귤 재배 면적은 줄어들고, 만감류와 포도, 키위 등이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조사한 지난해 도내 감귤 재배면적은 1만 9천726㏊로 20년 전보다 20% 줄었고, 농가 2천여 호가 감귤 재배를 그만뒀습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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