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불법행위 모니터링단’ 운영
엄기숙 2024. 8. 15. 22:23
[KBS 춘천]강원도는 이달(8월)부터 도내 중개사협회원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모니터링단'이 꾸려져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무등록·무자격 중개 의심 대상을 조사하고, 지역 축제장 등에서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캠페인도 벌입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달, 강원도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도회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지는 것입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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