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김대호 "공인중개사 시험, 중고책 구매해 준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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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김대호가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했었음을 밝혔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구해줘! 홈즈'는 새로운 변화에 나섬에 따라 세트장도 모두 리모델링 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양세형과 김대호는 실제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알아봤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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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구해줘! 홈즈' 김대호가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했었음을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리모델링된 세트장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구해줘! 홈즈'는 새로운 변화에 나섬에 따라 세트장도 모두 리모델링 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굉장히 밝다"라고, 김숙 역시 "녹화할 맛이 난다"라고 말하기도.
특히 실제 부동산을 보는 듯한 인테리어에 양세찬은 "이제 누군가 공인중개사 시험을 봐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으나, "딸 사람이 너밖에 없다"라는 김숙의 말에 "제일 (머리가) 딸리는 내가 보냐. 싫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양세형과 김대호는 실제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알아봤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김대호가 "공부를 했었다. 중고로 책을 샀는데 공부할 양이 엄청 많더라"라고 밝히자, 주우재는 "프리 이후 삶을 늘 생각하는구나"라고 놀려 김대호를 당황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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