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원예농협, 농축협 최고 권위 '총화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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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원예농협이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농축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1111개를 대상으로 인화단결, 친절 봉사, 복무기강, 대외활동, 직무 능력, 업적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충서원예농협을 비롯한 전국 15개 농축협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어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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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서원예농협이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농축협 표창 가운데 최고 권위의 '총화상'을 수상했다.
농협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중앙회 및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1111개를 대상으로 인화단결, 친절 봉사, 복무기강, 대외활동, 직무 능력, 업적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충서원예농협을 비롯한 전국 15개 농축협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어 '총화상'을 수상하게 됐다.
충서원예농협은 이종목 조합장 취임 이후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하며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원 달성, 지자체 협력사업 전국 대상 수상,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수상 등을 이룬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조합원 실익증진사업과 지자체협력사업 등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과수, 채소, 화훼 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였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십시일반 기부한 성금과 고객의 하나로마트 이용금액의 일정금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하고 있다.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내 농협의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종목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성원으로 충서원예농협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늘 감사드린다"며 "임직원간 변화와 혁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신뢰를 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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