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곳곳 79주년 광복절 경축식 열려

[KBS 대전]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각각 시청 대강당에서 애국지사 유가족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습니다.

충남도도 문예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만세삼창과 광복절 노래 제창 등을 하며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습니다.

대전0시축제가 열리고 있는 대전 중앙로에서는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퍼레이드가 진행됐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