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장 3곳 적발
최보규 2024. 8. 15. 22:05
[KBS 대구]포항해양경찰서는 피서철 특별단속을 벌여 경북 해수욕장 내 무등록 수상레저사업장 3곳을 적발하고 운영자 3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부터 포항과 경주 해수욕장에서 적절한 등록 절차 없이 수상레저기구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범행 동기와 부당수익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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