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덱스, 해병대 출신 PD와 기싸움 "UDT 확실히 각인시킬 것"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8. 15.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해병대 출신 PD와 기싸움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박해진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UDT 출신 덱스의 독보적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 팀에도 해병대 출신 PD가 등장했다.

그러자 덱스는 "UDT가 강한지, 해병대가 강한지 확실히 각인시켜 드리겠다"고 포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덱스가 해병대 출신 PD와 기싸움을 벌였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배우 박해진이 두 번째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언니네 팀 안은진은 "이번 테마가 가자미였는데 얻질 못했다. 그래도 먹어야 할 텐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가자미를 건 첫 번째 종목으로 단체 줄넘기, 이후 왕피구까지 제안했다.

UDT 출신 덱스의 독보적 활약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작진 팀에도 해병대 출신 PD가 등장했다. 그러자 덱스는 "UDT가 강한지, 해병대가 강한지 확실히 각인시켜 드리겠다"고 포효했다.

이에 PD는 "(아무) 말 하지 않겠다"고 기싸움을 벌여 기대를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