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잠옷 입고 깜짝 등장, 잘생긴 외모에 안은진 수줍(산지직송)

서유나 2024. 8.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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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이 잠옷을 입고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깜짝 카메라 하기로 한 박해진은 이후 네 남매가 귀가하자 마치 집주인 스타일로 잠옷을 입고 문을 열고 등장해 네 남매를 놀라게 했다.

이때 공손하게 인사한 안은진은 "죄송한데 선배님 룩이 이 동네 예술가같다"고 말했고 박해진과 이웃사촌이라는 염정아는 "너 잠옷 입고 있었니?"라며 뒤늦게 박해진의 옷 스타일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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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잠옷을 입고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8월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박해진이 두 번째 산지 경상북도 영덕군에 찾아왔다.

이날의 게스트 박해진은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영덕 5일장에 간 사이 집에 도착했다. 이에 깜짝 카메라 하기로 한 박해진은 이후 네 남매가 귀가하자 마치 집주인 스타일로 잠옷을 입고 문을 열고 등장해 네 남매를 놀라게 했다.

덱스는 "너무 잘생기셨다"며 감탄했다. 이때 공손하게 인사한 안은진은 "죄송한데 선배님 룩이 이 동네 예술가같다"고 말했고 박해진과 이웃사촌이라는 염정아는 "너 잠옷 입고 있었니?"라며 뒤늦게 박해진의 옷 스타일을 알아챘다.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며 덱스는 안은진을 "뭐야. 왜 부끄러운 척해 갑자기"라고 타박했다. 오늘따라 수줍음이 많은 건 안은진뿐이 아니었다. 박준면은 "얼굴 왜 빨개지냐"는 지적에 "타서 빨간 거야!"라고 버럭, 이내 "내가 낯을 가리잖아. 알잖아"라고 둘러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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