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산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난해보다 2배
조경모 2024. 8. 15. 22:02
[KBS 전주]올해 군산 수산분야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법무부는 올해 군산지역의 수산 분야 외국인 계절노동자로 지난해 58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백30명을 배정했습니다.
지난해 이탈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한 명도 없는 데다, 고용 어가의 만족도도 높은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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