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최고 체감온도 35도…강한 소나기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서쪽 지역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이날 강원영동중남부와 경상권해안은 오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서쪽 지역과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또한 17일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가 내리면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소나기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다.
17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수도권을 비롯한 강원도, 충청권, 경상권은 5~40㎜, 전라권은 5~60㎜가량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안경준 기자 eyewher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