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재현 "연애 프로 '우결' 이후 한 번도 안봐…젊음이 질투 났다"('끝사랑')

배선영 기자 2024. 8. 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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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질투가 나서 연애 프로를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15일 첫 방송된 JTBC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끝사랑'에 출연했다.

이날 안재현은 "연애 프로그램을 안 봤다. '우결' 이후 한 번도 안 봤다. 연애 프로그램에 너무 미남 미녀가 질투 나더라. 젊음이 부러워 어느 순간 시작도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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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끝사랑' 방송 화면▲ 사진 | '끝사랑' 방송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안재현이 "질투가 나서 연애 프로를 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15일 첫 방송된 JTBC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끝사랑'에 출연했다.

이날 안재현은 "연애 프로그램을 안 봤다. '우결' 이후 한 번도 안 봤다. 연애 프로그램에 너무 미남 미녀가 질투 나더라. 젊음이 부러워 어느 순간 시작도 못하겠더라"라고 털어놓았다.

▲ 사진 | '끝사랑' 방송 화면

그러나 안재현은 '끝사랑' 출연진들과 관련 "사랑에 빠지면 아이가 된다고 하지 않나. 그 모습을 봤던 것인지 '끝사랑' 출연진들에게 나이가 느껴지지 않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19년 불화를 폭로하며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후 2020년 조정을 거쳐 합의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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