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대한제국공사관, 미 국립사적지 지정 예정
KBS 2024. 8. 15. 21:51
대한제국의 대미 외교활동 중심무대로 쓰였던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이 다음달 미국의 국립사적지로 지정될 예정입니다.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은 1889년 상주 공관으로 설치돼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일제에 외교권을 빼앗길 때까지 대한제국 공사관으로 사용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3월 국립사적지 등재를 신청했으며, 워싱턴 DC 역사보존위원회는 대한제국공사관이 등재 기준에 충족된다고 최종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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