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광복절 폭주족 신고 10건…경찰 수사
서윤덕 2024. 8. 15. 21:45
[KBS 전주]경찰이 광복절 폭주족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전주에서 무리 지어 오토바이를 타며 중앙선을 넘나든 운전자들을 적발하는 등 폭주족 관련 신고 10건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대부분 현장에서 해산 조처했으며, 일부는 영상 자료 등을 바탕으로 처벌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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