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림동 지인 살해 혐의 30대 여성 구속영장 신청

문다영 2024. 8. 1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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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2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하고 있던 지인 사이인 20대 여성에게 자신의 '지갑이 없어졌다'며 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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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30대 여성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2시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하고 있던 지인 사이인 20대 여성에게 자신의 '지갑이 없어졌다'며 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진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73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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