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X안은진, 기상 악화로 조업 실패…“오늘은 뭐 먹고 살지” 걱정 (‘언니네 산지직송’)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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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와 안은진의 새벽 조업이 무산됐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와 안은진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벽 조업에 나섰다.

박준면과 덱스의 배웅을 뒤로한 채 승선한 염정아와 안은진은 먼바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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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 사진 I tvN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 캡처
배우 염정아와 안은진의 새벽 조업이 무산됐다.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에서 두 번째 날을 맞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와 안은진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새벽 조업에 나섰다. 박준면과 덱스의 배웅을 뒤로한 채 승선한 염정아와 안은진은 먼바다로 향했다.

그러나 기상 악화로 회항이 결정됐고, 조업은 취소됐다. 항구로 돌아온 안은진은 “‘오늘은 뭐 먹고 살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걱정했다. 염정아는 “애들한테 얼마나 잘난 척하면서 나왔는데”라며 민망해했다.

한편 ‘언니네 산지직송’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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