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 명 작가 참여 'K-아트페어 대전' 18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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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형 미술전시회인'K-아트페어 대전'이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려 오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아트페어에는 천 5백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백남준을 비롯한 근현대 유명 작가들의 특별전과 스페인과 페루 등 20개국 외국 유명 작가들의 초대전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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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형 미술전시회인
'K-아트페어 대전'이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막을 올려 오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아트페어에는 천 5백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와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백남준을 비롯한 근현대 유명 작가들의 특별전과 스페인과 페루 등 20개국 외국 유명 작가들의 초대전도 함께 열립니다.
작가 중심의 기존 아트쇼와는 달리 이번 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해 엄선된 작품들의 전시와 판매가 가능하다고 아트페어 관계자는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전설 / 작가
- "러브 앤 블레스, 포춘. 사랑과 축복, 행운입니다. 돌고래가 갖고 있는 의미는 바로 꼬리에서 느껴지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작품을 수집하시고 감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축복, 그리고 행운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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