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협회 '안세영' 관련 진상조사위 비공개 출범…위원 5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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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오는 16일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 선수의 작심 발언과 관련, 비공개 조사에 나선다.
협회는 올림픽 기간 보도된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발언에 대해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가 16일 비공개로 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진상조사위원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 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 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하여 제도 개선 및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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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드민턴협회가 오는 16일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 선수의 작심 발언과 관련, 비공개 조사에 나선다.
협회는 올림픽 기간 보도된 안세영 선수의 인터뷰 발언에 대해 협회 자체 진상조사위원회가 16일 비공개로 조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위원은 총 5명으로, 외부 인사는 변호사 2명과 교수 1명 등 3명으로 구성된다. 내부 인사는 협회 인권위원장과 감사 등 2명이다.
협회는 "진상조사위원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수 부상 관리와 국제 대회 참가 시스템, 대표 선수 훈련 시스템, 관리 규정 등을 조사하여 제도 개선 및 배드민턴 발전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안세영은 지난 5일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을 거둔 뒤 인터뷰에서 대표팀의 부상 관리 등 협회의 운영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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