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안은진, 기상악화로 조업 실패 “뭐 먹고 살지” 난감(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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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와 안은진이 새벽 조업에 실패했다.
8월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새벽 물가자미 조업을 나선 염정아, 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안은진은 멀미를 참아가며 먼 바다까지 조업을 하러 나갔지만 선장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업이 안 될 것 같다. 너무 위험해서 안 된다"며 회항을 결정했다.
새벽 4시 30분 염정아와 안은진은 "빈손으로 돌아와서 어떡하냐"며 난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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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와 안은진이 새벽 조업에 실패했다.
8월 15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5회에서는 새벽 물가자미 조업을 나선 염정아, 안은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 안은진은 멀미를 참아가며 먼 바다까지 조업을 하러 나갔지만 선장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조업이 안 될 것 같다. 너무 위험해서 안 된다"며 회항을 결정했다. 더 나갈수록 거칠어지는 바다에 조업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 멀미로 누워있던 안은진은 이 소식을 "안돼!"라며 아쉬워했지만 곧 운명을 받아들였다.
기상 악화로 조업을 실패하고 항구로 돌아온 염정아는 "아쉽다"고 토로했다. 안은진도 이에 공감하며 "파도는 나가봐야 아는 거구나. 다 못 나가셔서 앉아 계신가 보다. 오늘 뱃일을 못 나가니까"고 항구의 사람들을 살폈다. 염정아와 안은진은 잠시나마 함께한 최애자 어머니, 유현 선장님과 "다음 기회에"를 약속했다.
새벽 4시 30분 염정아와 안은진은 "빈손으로 돌아와서 어떡하냐"며 난감해했다. 안은진이 "오늘은 뭐 먹고 살지"라고 걱정하자 염정아는 무엇보다 "걔네들에게 얼마나 잘난 척하면서 나왔는데"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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