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의 김도영 사랑 [사진]

민경훈 2024. 8. 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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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21)의 대기록 달성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

 김도영은 헤이수스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마침내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김도영이 양현종에게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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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민경훈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21)의 대기록 달성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IA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1로 승리했다. 김도영은 헤이수스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마침내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김도영이 양현종에게 축하 물세례를 받고 있다. 2024.08.15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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