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與국민통합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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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김화진 도당위원장이 중앙당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도당위원장에 3연속 당선돼 활동 중이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이 호남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이라고 강조했듯이 호남인들의 목소리를 정부와 중앙당에 잘 전달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며 "지역 갈등과 정치 분열 해소, 국민의힘 전국정당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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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도당은 김화진 도당위원장이 중앙당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전남도당위원장에 3연속 당선돼 활동 중이다.
그는 지역 민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정부 부처, 국회의원, 중앙당 지도부 등과의 폭넓은 행보로 전남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남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도 역임했다.
김 위원장은 "대통령이 호남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이라고 강조했듯이 호남인들의 목소리를 정부와 중앙당에 잘 전달하고 지역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며 "지역 갈등과 정치 분열 해소, 국민의힘 전국정당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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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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