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이적생' 음바페 데뷔골…슈퍼컵 우승으로 힘찬 첫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슈퍼 이적생' 음바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탈란타와 슈퍼컵, 단판승부에서 후반 14분, 균형을 깼습니다.
2대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6번째로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려 최다 우승팀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64048
레알 마드리드가 '슈퍼 이적생' 음바페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데뷔전에 데뷔골을 넣은 음바페를 앞세워 유럽축구연맹 슈퍼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는 유로파리그 우승팀 아탈란타와 슈퍼컵, 단판승부에서 후반 14분, 균형을 깼습니다.
비니시우스가 순식간에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리고 건넨 패스를 발베르데가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9분 뒤, 음바페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벨링엄이 내준 공을 오른발로 차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 데뷔전에서 데뷔골 맛을 봤습니다.
2대0으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통산 6번째로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려 최다 우승팀으로 우뚝 섰습니다.
특히 지난달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어린 시절 꿈을 이룬 음바페는 새 시대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디자인 : 김규연)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슈퍼 이적생' 음바페 데뷔골…슈퍼컵 우승으로 힘찬 첫발
- 바깥은 습식사우나, 열대야 계속…광복절 지나도 폭염
- 해리스 48%-트럼프 47% 반전…"트럼프, 그만 징징대"
- 최고급 미슐랭 식당도 '야반도주'…침체의 늪에 빠진 중국
- '6발 모두 10점' 이우석 "쏘는데 집중하느라, 기억이 잘 안 나요"
- 불붙은 중고폰 시장…보상값 높이려 '올갈이'까지
- '변종 엠폭스' 비상사태 선언…감염 사실 알기 어렵고 전파력 ↑
- "하루이틀도 아니고 죽을 맛"…폭염 사투, 힘겨운 쪽방촌
- '물놀이 사고' 데이터 10년 치 분석하니…8월, 주말, 낮 3시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