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신혼 생활 재미…성향 맞으면 빨리 하는 게 좋아" 결혼 이야기에 감출 수 없는 웃음('집대성')[종합]

배선영 기자 2024. 8. 15.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나라가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장나라는 "신혼 생활이 재미나요"라며 미소지었고, 그런 장나라를 본 김준현은 "결혼 이야기만 하면 입꼬리가 올라간다. 너무 좋으신가 보다"라며 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집대성'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장나라가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드라마 '굿파트너' 주역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피오)는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했다.

이날 김준현은 "장나라 선배님이 결혼이 너무 좋으니까 많이 장려해준다. 특히 저한테 얼른 좋은 사람 만나라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대성 역시 "나도 주변에 결혼을 장려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전했다.

장나라는 "신혼 생활이 재미나요"라며 미소지었고, 그런 장나라를 본 김준현은 "결혼 이야기만 하면 입꼬리가 올라간다. 너무 좋으신가 보다"라며 놀렸다.

남지현 역시 "연락을 진짜 자주 하신다"라고 말했고, 장나라는 "연애 때부터 저희끼리의 룰인데 일을 보러가거나 촬영 중 지방에 가면 실시간 위치와 셀카를 공유한다. 안 맞으면 싸울 수 있는데 성향이 잘 맞는다. 성향이 잘 맞으면 빨리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의 남편은 모 작품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은 훈남 촬영감독.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약 2년 가까이 조용히 사랑을 키우다 결혼을 결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