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조형물 철거 논란'...서울교통공사 "독도의 날 재설치"

김철희 2024. 8. 15.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지하철 역사 내 독도 조형물이 잇따라 철거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서울교통공사가 조만간 재설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잠실역과 안국역, 광화문역에서 최근 철거된 독도 조형물을 오는 10월 독도의 날에 맞춰 액자 형태로 다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청역과 김포공항역, 이태원역에 설치된 조형물 역시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역사 내 독도 조형물이 잇따라 철거되고 있다는 논란에 대해 서울교통공사가 조만간 재설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잠실역과 안국역, 광화문역에서 최근 철거된 독도 조형물을 오는 10월 독도의 날에 맞춰 액자 형태로 다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시청역과 김포공항역, 이태원역에 설치된 조형물 역시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시민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뒤 역사 혼잡도 개선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라 안전 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