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도착 에어캐나다 여객기서 70대 베트남 남성 숨져
장지민 2024. 8. 1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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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탑승객이 숨져 경찰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에어캐나다 AC061편에서 베트남 국적의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A씨는 캐나다에서 인천을 거쳐 베트남으로 가는 환승객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대는 여객기가 도착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이송했으며, 지병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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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도착 즉시 현장 출동해 이송
지병 등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 중
인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탑승객이 숨져 경찰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에어캐나다 AC061편에서 베트남 국적의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기내 좌석에서 미동이 없는 A씨를 발견한 부인이 승무원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기내에 탑승해 있던 의사가 A씨의 사망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캐나다에서 인천을 거쳐 베트남으로 가는 환승객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대는 여객기가 도착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이송했으며, 지병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지병 등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 중
인천공항에 도착한 항공기에서 탑승객이 숨져 경찰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에어캐나다 AC061편에서 베트남 국적의 7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기내 좌석에서 미동이 없는 A씨를 발견한 부인이 승무원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기내에 탑승해 있던 의사가 A씨의 사망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캐나다에서 인천을 거쳐 베트남으로 가는 환승객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대는 여객기가 도착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이송했으며, 지병이 있었는지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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