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문 변호사' 장나라, 부캐는 결혼장려사? "♥신혼 생활 재미나"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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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장려했다.
이날 대성을 찾은 건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하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였다.
대성은 "'굿파트너' 배우 중 유일한 기혼자다. 다들 결혼 얘기도 나누냐"고 물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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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장려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은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굿파트너들과 변들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대성을 찾은 건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하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였다. 대성은 "'굿파트너' 배우 중 유일한 기혼자다. 다들 결혼 얘기도 나누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한은 "장나라 선배님이 너무 결혼이 좋으시니까 결혼 장려를 해주시고 '얼른 좋은 사람 만나라'라고 하신다. 특히 저한테. 저는 이제 또 나이가 있다보니까"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장나라는 "신혼 생활이 재미나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를 본 김준한과 피오는 "결혼 얘기만 하면 입이 막 귀에 걸리신다"라며 부러워했고, 남지현도 "(남편 분과) 연락 진짜 자주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저희는 약간 연애 때부터 저희끼리의 룰인데, 어디 일을 보러가거나 아니면 촬영차 지방에 가면 계속 위치와 셀카를 계속 보낸다"며 "이게 만약에 성향이 다르다면 정말 힘든 거다. 잘 맞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빨리 결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현재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 '집대성'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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