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국제교류음악회 강릉,춘천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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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음악협회(회장 이상수)가 주최한 '한중국제교류음악회'가 성료했다.
지난 14일 강릉 명주예술마당, 12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잇따라 열린 이번 음악회는 중국 후저우시음악가협회, 갈대꽃 국제예술제 조직위, 강원문화재단 후원했다.
지난해 중국 후저우시음악협회와 도음악협회가 맺은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
이상수 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음악적 교류를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중국 후저우대에서 한국의 음악가들이 공연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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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음악협회(회장 이상수)가 주최한 ‘한중국제교류음악회’가 성료했다. 지난 14일 강릉 명주예술마당, 12일 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잇따라 열린 이번 음악회는 중국 후저우시음악가협회, 갈대꽃 국제예술제 조직위, 강원문화재단 후원했다. 지난해 중국 후저우시음악협회와 도음악협회가 맺은 협약을 계기로 마련됐다.
중국에서는 등소염 작곡가와 피아노 이맹·캉웨이쟈, 테너 하봉선, 소프라노 주리나, 색소폰 오원휘, 바이올린 등컨이, 국내에서는 트럼펫 박기범, 플루트 김정현, 베이스 심기복, 소프라노 전은정, 피아노 전상영, 바이올린 이도영, 첼로 정영인, 플루트 전하나 등이 참여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앙코르 곡으로 전 출연자가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이 연출됐다. 중국 음악가들은 국립춘천박물관과 남이섬, 레고랜드 등을 지역 대표 관광지들도 방문했다.
이상수 회장은 “한국과 중국의 음악적 교류를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중국 후저우대에서 한국의 음악가들이 공연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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