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박건하-김동진-김진규' 합류한다 '국내 코치진 구성 완료'... 외국인 코치도 협상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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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국내 코치진의 구성이 마무리됐다.
김동진 킷치 23세 이하(U-23) B팀 감독과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도 코치로 합류한다.
수석코치는 박건하 위원으로 그는 과거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도운 바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난달 유럽 출장을 통해 직접 선별한 외국인 코치진도 협상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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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축구계에 따르면 홍명보호 국내 코치진 선임 작업이 마무리됐다. 수석코치는 박건하 위원으로 그는 과거 홍명보 감독을 보좌해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도운 바 있다. 홍명보 감독이 2013년 A대표팀을 맡았을 때도 합류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함께 했다. 이후 서울이랜드와 수원 삼성, 다롄 이팡, 상화이 선화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지난 6월 A매치에서는 수석코치로 김도훈 임시 감독을 도왔다.
이외 코치 2명은 김동진 감독과 김진규 실장이다. 김동진 감독은 2019년 홍콩 킷치에서 은퇴한 뒤 코치와 감독대행을 맡은 뒤 U-23팀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서울의 수석코치와 감독 대행을 맡았던 김진규 실장도 8개월 만에 지도자로 복귀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난달 유럽 출장을 통해 직접 선별한 외국인 코치진도 협상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골키퍼 코치는 대한축구협회의 전임 지도자가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한국은 내달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오만과 맞대결한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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