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혼? '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사진→커플 바프까지..'화끈' (Oh!쎈 이슈)

김수형 2024. 8. 1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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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웨딩화보에 이어, 보디 프로필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준희는 "나는 5개월, (남자친구)종호는 3개월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한 첫 커플 바프"라며 보디프로필 촬영을 공개, 이어 "둘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하이브에서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 ㅋㅋㅋㅋ ( 그리고 운동기구도 많아서 범핑하기도 개꿀 )"이라며 유쾌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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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웨딩화보에 이어, 보디 프로필까지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최준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핫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모습. 특히 탄탄하고 잘록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군살은 찾아볼 수 없는 정도.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준희는 "나는 5개월, (남자친구)종호는 3개월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한 첫 커플 바프"라며 보디프로필 촬영을 공개, 이어 "둘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하이브에서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 ㅋㅋㅋㅋ ( 그리고 운동기구도 많아서 범핑하기도 개꿀 )"이라며 유쾌하게 전했다. 

최준희는 "당일날 바로 사진도 보내주셔서 받자마자 이렇게 호다닥 올려버리기 ,  슬버 대표 커플 5개월동안 고생했다잇 유지 잘하자"라며 남자친구와 약속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SNS에 근황을 올리는 족족 화제가 됐던 바. 가장 최근인 일주일 전에는 남자친구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스냅에서 최준희와 남자친구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던 것. 결혼식을 앞두고 촬영하는 웨딩스냅과 별반 다를바 없는 모습이었다. 

최준희는 “매일 싸우고 사랑하고 오빠가 연상이라 좋아. 내가 주름이 생기는 동안 오빠는 늙어서 눈이 흐려질테니까 평생 공주님으로 모셔~”라고 “아직 솔드아웃 아님 주의”라고 했다. 특히 ‘평생’, ‘아직’이라는 단어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와 관련 정확하게 언급하지는 않은 것. 

특히 한 누리꾼이 “혹시 이제 곧 결혼하시나요? 아니면 약혼?”이라고 물은 질문에 최준희는 “노코멘트지용”라며 부인하지는 않았는데, 과연, 단순히 기념하기 위해 촬영한 건지 혹은 결혼식을 계획하고 촬영한 건지 더욱 궁금증을 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웨딩사진도 예뻤는데 커필 보디프로필이라니", "20대에 저런 추억 너무 예쁘다", "진짜 결혼하나? 너무 궁금해요"라며 다양하게 반응하고 있다. 

한편 최진실-조성민 부부의 딸인 최준희는 이유비의 소속사와 배우 계약을 했으나, 이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지내고 있다./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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