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뉴시스Pic]

김금보 기자 2024. 8. 15.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김도영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손맛을 봤다.

시즌 30번째 대포를 쏘아 올리면서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9번째 30홈런-30도루를 일궈냈다.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로 작성한 30-30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김주희 황준선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KBO리그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김도영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손맛을 봤다.

팀이 3-1로 앞선 5회 1사 1루에 등장해 키움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초구 직구를 공략,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비거리 130m의 대형 아치를 그렸다.

시즌 30번째 대포를 쏘아 올리면서 김도영은 KBO리그 역대 9번째 30홈런-30도루를 일궈냈다. 도루는 33개를 기록 중이다.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로 작성한 30-30이다.

2003년 10월 2일생인 김도영은 20세10개월13일의 나이로 종전 최연소 기록인 1996년 박재홍(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22세11개월27일을 약 2년 앞당겼다.

아울러 종전 최소 경기이던 2015년 에릭 테임즈(당시 NC 다이노스)의 112경기를 한 경기 줄인 111경기 만에 30-30을 완성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더그아웃에서 30홈런-30도루 달성을 축하받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5회초 1사 1루 2점 홈런을 치고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4.08.15. kgb@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kgb@newsis.com, juhee@newsis.com, hw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