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16년 만에 '인기가요' 출연→'계단샷' 공개

김현희 기자 2024. 8. 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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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6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하면서 계단 인증샷을 찍었다.

김재중은 15일 SNS에 "인가는 계단컷이라고 했던가. 멋진 후배 동생들과 함께. 필릭스와 뱀뱀 고마워"라며 SBS '인기가요' 생방송이 진행되는 건물 계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재중은 지난 11일 16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해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의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와 팬송 '아이 엠 유'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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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6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하면서 계단 인증샷을 찍었다. 

김재중은 15일 SNS에 "인가는 계단컷이라고 했던가. 멋진 후배 동생들과 함께. 필릭스와 뱀뱀 고마워"라며 SBS '인기가요' 생방송이 진행되는 건물 계단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후배 가수인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필릭스, 갓세븐 출신 뱀뱀과 함께 계단에 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김재중은 지난 11일 16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해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의 타이틀곡 '글로리어스 데이'와 팬송 '아이 엠 유'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너무 오랜만에 왔는데도 친정에 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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