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LG전 '배재대의 날'…구성원들 대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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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전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LG 트윈스전에서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하고 김욱 총장 시구 등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에 앞서 김욱 총장과 이성희 총학생회장은 배재학당 설립연도인 1885년을 등에 새겨 다가올 창립 140주년을 기념했다.
클리닝타임에는 배재학당·배재대 창립, 마스코트 이름, 개설학과, 교화(校花)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으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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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변화 혁신 대응·유용한 인재 키우겠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전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LG 트윈스전에서 ‘배재대의 날’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하고 김욱 총장 시구 등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내달부터 시작되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과 내년 배재학당·배재대 창립 140주년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기획했다.
외국인 유학생과 교직원 등 230명은 배재대 마스코트 ‘나섬이’와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가 새겨진 응원타월로 한화 선수들을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김욱 총장과 이성희 총학생회장은 배재학당 설립연도인 1885년을 등에 새겨 다가올 창립 140주년을 기념했다.
클리닝타임에는 배재학당·배재대 창립, 마스코트 이름, 개설학과, 교화(校花) 맞추기 퀴즈 이벤트 등으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퀴즈를 맞힌 관객들에게 나섬이 인형을 경품으로 나눠줬다.
김욱 총장은 “배재대는 1885년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가 설립한 배재학당이 운영하는 유서 깊은 대학이다”며 “미래 변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고 유용한 인재를 키우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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