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전쟁 10개월 만에 팔레스타인 누적 사망자 4만명 돌파 (1보)

김성식 기자 2024. 8. 15.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기습으로 발발한 양측 간 전쟁이 10개월 넘게 계속되자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누적 사망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일일 집계에서 하루 새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40명이 숨지고 107명이 다쳐 누적 사망자수가 4만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무장 장갑차량을 앞세우고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이스라엘군이 13일(현지시간) 배포한 것이다. 2024.08.13 ⓒ AFP=뉴스1 ⓒ News1 이창규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지난해 10월 이스라엘 기습으로 발발한 양측 간 전쟁이 10개월 넘게 계속되자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누적 사망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는 15일(현지시간) 일일 집계에서 하루 새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인 40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수가 4만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