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더위’ 광주·전남 피해 확산

KBS 2024. 8. 15. 19: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와 전남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에 따른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16만 8천마리가 폐사해 23억 7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조피볼락과 넙치, 우럭 등 어류 29만 여 마리도 폐사해 피해액이 5억 4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어제(14)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광주 52명, 전남 292명으로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2명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