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30-30, 뜨거운 축하받는 김도영 [사진]
민경훈 2024. 8. 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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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키움은 헤이수스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1사 주자 1루 KIA 김도영이 중월 투런홈런을 때리며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KIA 덕아웃 앞에서 김도영이 이범호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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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민경훈 기자]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키움은 헤이수스를, KIA는 양현종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1사 주자 1루 KIA 김도영이 중월 투런홈런을 때리며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KIA 덕아웃 앞에서 김도영이 이범호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08.15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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