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마침내 터졌다!' KIA 김도영, 역대 최연소+최소 경기 30-30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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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헤이수스를 상대로 5회초 2점 홈런을 쳐 30홈런-30도루의 고지를 밟았다.
이미 30도루(33개)를 돌파했던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9번째30홈런-30도루 달성은 물론, 만 21세의 나이로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22세 11개월 27일)을 깼다.
김도영은 111경기 만에 30-30 클럽 가입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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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역시 김도영이다. 지난 3일 한화전 29홈런을 터뜨리고 침묵했던 홈런포가 마침내 터지면서 30-30을 올렸다.
김도영은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 경기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헤이수스를 상대로 5회초 2점 홈런을 쳐 30홈런-30도루의 고지를 밟았다. 타이거즈 선수로는 1997년 이종범, 1999년 홍현우에 이은 세 번째 대기록이다.
이미 30도루(33개)를 돌파했던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9번째30홈런-30도루 달성은 물론, 만 21세의 나이로 박재홍 해설위원이 현대 유니콘스 소속 시절 세웠던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22세 11개월 27일)을 깼다.
또 '최연소'뿐만 아니라 '최소 경기' 신기록도 달성했다. 종전 최소 경기 30-30클럽 기록은 2015년 에릭 테임즈가 보유한 112경기였다. 김도영은 111경기 만에 30-30 클럽 가입에 달성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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