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달성

이상필 기자 2024. 8. 15.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드디어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또한 이미 30도루를 달성했던 김도영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30-30 클럽에 가입했다.

더불어 김도영은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30-30을 달성하며,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 선수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도영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드디어 30홈런-30도루 클럽에 가입했다.

김도영은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3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도영은 팀이 3-1로 앞선 5회초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시즌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또한 이미 30도루를 달성했던 김도영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30-30 클럽에 가입했다.

더불어 김도영은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30-30을 달성하며, 역대 최연소 30홈런-30도루 클럽 가입 선수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