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컴백 스포' 박명수 입방정이었나 "GD 번호도 몰라" 억울

김수형 2024. 8. 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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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수' 채널을 통해 박명수가 GD 컴백 날짜를 추측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또 이날 박명수는 나영석에게 "내가 라디오만 20년했다, KBS 버리셨지만 저는 지키고 있다"며 웃음,   "대신 라이브 방송 말은 조심해야한다"며 GD의 컴백날을 언급했던 것을 돌아봤다.

박명수는 "왜 그게 화날 일이냐 언론이 화를 냈다"며 억울,  "생방송에서 밝히겠다"고 하자 나영석피디는 "말하지마라 말만 늘어난다"며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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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차은수' 채널을 통해 박명수가 GD 컴백 날짜를 추측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얼굴천재 차은수 채널을 통해 '사장 명수옹의 은수 좋은 날 -EP 나영석 & 에그이즈커밍'란 제목으로 영사이 게제됐다. 

살짝 기가 죽은(?) 박명수. 나영석 피디와 만남이 성사됐다. 나영석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며 웃음, 박명수는 "앞으로 길어야 5년, 할날이 많이 안 남았다"며 웃음 지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 회사 차은수 온다"며 자신의 부캐를 언급,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했다.이에 나영석피디는 "그 정도 외모면 버르장머리 없어도 된다"며 너스레, 박명수는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은수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이날 박명수는 나영석에게 "내가 라디오만 20년했다, KBS 버리셨지만 저는 지키고 있다"며 웃음,   "대신 라이브 방송 말은 조심해야한다"며 GD의 컴백날을 언급했던 것을 돌아봤다.

박명수는 "솔직히 나도 몰랐다 그 쯤 하지 않을까 생각 대충 넘겨말한 것"이라며 "GD 전화번호도 모른다"고 억울해했다. 박명수는 "왜 그게 화날 일이냐 언론이 화를 냈다"며 억울,  "생방송에서 밝히겠다"고 하자 나영석피디는 "말하지마라 말만 늘어난다"며 말렸다. 이에 박명수는 "연출자로서 이런 걸 정리해주니 좋다"며 웃음지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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