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행복롤 선보인 한화생명, BNK 잡고 승리

박상진 2024. 8. 15.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인 행복롤을 선보인 한화생명이 갈길 급한 피어엑스의 발목을 잡았다.

1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대 BNK 피어엑스 경기 2세트 역시 제카가 미드에서 활약하며 킬을 냈고, 연달아 계속 제카에게 킬이 들어가며 경기가 초반부터 한화생명쪽으로 급속히 기울었다.

피어엑스는 뒤늦게 상대 탑 1차 포탑을 파괴했지만 바텀으로 재차 상대 본진에 입성한 한화생명이 또다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하고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인 행복롤을 선보인 한화생명이 갈길 급한 피어엑스의 발목을 잡았다.

15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 대 BNK 피어엑스 경기 2세트 역시 제카가 미드에서 활약하며 킬을 냈고, 연달아 계속 제카에게 킬이 들어가며 경기가 초반부터 한화생명쪽으로 급속히 기울었다. 피어엑스는 이전 세트와 마찬가지로 유충을 모두 챙겨갔지만 상대 포탑을 건드리지 못하며 해법을 전혀 찾지 못했다.

한화생명이 교전에서 승리하는 사이 바이퍼의 스몰더가 무럭무럭 성장을 거듭했고, 골드 차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주도권과 시야를 모두 잡은 한화생명은 바론이 등장하자마자 상대의 방해를 막아내고 버프를 획득했다. 피어엑스는 뒤늦게 상대 탑 1차 포탑을 파괴했지만 바텀으로 재차 상대 본진에 입성한 한화생명이 또다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하고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