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보양식 데이트가 쏜 결과…로맨스 판도 흔들 [TV스포]

임시령 기자 2024. 8. 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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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의 로맨스 판도가 화끈하게 뒤흔들린다.

1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보양식 데이트'로 확 바뀐 러브라인을 확인하는 '솔로민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미스터의 선택은 '솔로민박'에 큰 파란을 예고한다.

세 사람은 '보양식 데이트' 선택이 끝이 나자, '솔로민박'으로 돌아오면서 "의외야"라며 저마다 속내 분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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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 사진=SBS Plus·ENA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의 로맨스 판도가 화끈하게 뒤흔들린다.

15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보양식 데이트'로 확 바뀐 러브라인을 확인하는 '솔로민박'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제작진은 미스터들의 선택에 따라 커플이 매칭되는 '보양식 데이트'의 시작을 알린다. 직후, 14기 미녀 삼총사인 영숙-영자-현숙은 긴장과 설렘 속 미스터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잠시 후, 한 미스터는 등장과 함께 선택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며 갈팡질팡한다.

계속 갈등하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저 봐라?”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더니 끝내 이 미스터는 예상 밖의 선택을 하고 만다. 엉뚱한 방향으로 향하는 이 미스터의 선택에 3MC는 “어? 어?”라며 모두 당황하고, 그러다 경리는 졸지에 '어부지리' 결과를 얻은 다른 미스터를 바라보더니 “운이 너무 좋아!”라며 웃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미스터의 선택은 '솔로민박'에 큰 파란을 예고한다. 이 미스터의 선택을 뚫어져라 지켜보던 조현아는 “어? 어떻게 된 거지?”라고 '깜놀'하고, 데프콘은 “어디 가요!”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이 미스터가 선택한 의외의 '그녀'를 확인한 3MC는 “와! 뭐야~”라며 일제히 혀를 내두른다.

'미녀 삼총사' 역시 미스터들의 반전 선택에 '웅성웅성'하며 혼란스러워한다. 세 사람은 '보양식 데이트' 선택이 끝이 나자, '솔로민박'으로 돌아오면서 “의외야…”라며 저마다 속내 분석에 나선다. 과연 '솔로민박'의 새로운 데이트 선택에서 어떤 충격적인 결과가 발생한 것인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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