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순국선열과 독립 영웅 기리는 것에 앞장서겠다”

이윤우 2024. 8. 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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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 순국선열과 독립영웅들을 기리고 후대에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945년 일제강점기가 종식되고 감격스러운 해방을 맞이한 날이자, 1948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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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 순국선열과 독립영웅들을 기리고 후대에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오늘(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945년 일제강점기가 종식되고 감격스러운 해방을 맞이한 날이자, 1948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날”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건국, 산업화, 민주화를 이뤄내고 이제 G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에 자긍심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발전과 성취의 역사가 가능했던 것은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덕분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또 “오늘은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님을 비롯한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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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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