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14일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책구매 서포터즈는 e정책장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이 채택되는 역할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구매 서포터즈와 상반기 정책제안자 40여명이 참여해 상반기 정책구매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14일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책구매 서포터즈는 e정책장터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이 채택되는 역할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구매 서포터즈와 상반기 정책제안자 40여명이 참여해 상반기 정책구매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상반기 정책 제안 주요 분야는 △학교업무개선 △업무포털 및 나이스 기능개선 △계약제 교원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 지원 순이다.
참석자들은 좋은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구매제 홍보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기교육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교육 △인성교육 △공유학교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김민섭 작가의 '다정한 연결과 연대' 강의에서는 도민의 삶과 연계되는 정책을 생각하며 정책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서혜정 도 정책기획관은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누구나 쉽게 제안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e정책장터를 구축했다”며 “경기교육 정책의 변화와 성장, 새로운 교육정책 도입을 위해 정책 구매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대 과방위 첫 핵심의제 '단통법 폐지' 속도낸다
- [뉴스줌인]'자유·통일' '남북한 주민' 강조한 尹, 北·日은 없었다
- “어디에나 OLED”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K-디스플레이 2024
- 러-우크라 전쟁과는 다르다…중동 전운 고조에 정유업계 긴장
- 스리랑카에 세무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재추진…SW 기업 해외 진출 기회
- 테슬라 '뉴 2170' 양산 초읽기…달라지는 특징은
- K신약 2종 하반기 美 FDA 뚫을까…렉라자·리보세라닙에 쏠린 눈
- 껍데기 뿐인 티메프 자구안…구영배 고집에 골든타임 꺼져간다
- 카카오, 'AI 비서' 연구개발 박차…연내 서비스 공개 여부 촉각
- 쿠팡-CJ제일제당 1년 8개월만의 직거래 재개, 갈등 접고 '윈윈' 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