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밟고 주거 침입...과거 절도도 '들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뒤 또 다시 절도를 시도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다세대주택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주거지에 침입했다가 거주자를 발견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가 범행을 위해 주택에 침입했던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뒤 또 다시 절도를 시도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12일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다세대주택 에어컨 실외기를 밟고 주거지에 침입했다가 거주자를 발견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50여 분 만에 A 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A 씨가 지난달에도 다른 장소에서 금품을 훔쳤던 것으로 보고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추가 범행을 위해 주택에 침입했던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가 음주운전 CCTV 영상 추가 공개...인도 달리다 '꽈당'
- '쯔양 등 공갈' 구제역 등 사이버 레커 일당 기소
- 광복절 첫 반쪽 행사...독립운동 단체들도 따로 기념
- [단독] 서울 신림역 노상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여성 현장 체포
- "아이 영어에 도움 될까?" 필리핀 가사관리사, 강남 엄마들이 가장 원해 [앵커리포트]
- 이재명 '운명의 날'...잠시 뒤 선거법 1심 선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