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광복절 맞아 대전현충원에 피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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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광복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피자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광복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객과 관리 직원들을 위해 피자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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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모신 국립대전현충원 묘역 등을 관리하고 참배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도미노피자는 푸드트럭(파티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피자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해에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에게, 올해 6월에는 파주 군 부대에 푸드트럭으로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광복절 샌드위치 연휴를 맞아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도미노피자의 모든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 회원들에게 모든 피자(M·L) 포장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ID당 1매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기리는 광복절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객과 관리 직원들을 위해 피자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미노피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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